aT, 운송물류비 확대지원···신선농산물 수출 탄력
수출을 위한 해외 운송수단 확보가 시급한 딸기, 신선버섯, 화훼류 등의 신선농산물에 대해 항공·선박운임 상승률과 시장상황을 반영한 수출물류비가 대폭 확대되어 오는 5월까지 추가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농식품 수출품목에 대한 물류비를 2월말 선적분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본물류비는 표준물류